최근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도 가족을 제외한 지인과의 계정 공유를 금지하는 정책을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OTT는 일정 구독료를 통해 광고 없이 보고싶은 컨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했으나, 지속적인 가격 인상 정책에 부담을 느끼는 시청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TV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무료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FAST (Free Advertising Streaming TV) 서비스가 새롭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TV 판매량의 90% 이상을 스마트 TV가 점유하면서 내장된 FAST 채널의 트래픽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스마트 TV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과 LG는 각각 ‘삼성 TV 플러스’, ‘LG 채널’ 이라는 이름으로 FAST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LG는 향후 자사의 FAST 채널로 기존 OTT, IPTV 등을 밀어내고 미디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연동된 서비스와 무상 제공 컨텐츠를 계속 보강하면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 시청으로 구독료를 대체하는 방식인 만큼 독자적인 광고 기법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는데, 오늘은 양사의 FAST 서비스 광고의 특징을 광고 매체 측면에서 알아봅니다.
- [삼성 TV 플러스] : 퍼스트 파티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타겟팅
삼성 TV 플러스는 각 스마트 TV로부터 수집한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통해 각 캠페인 특성 및 광고주 업종에 맞게 정밀하게 타겟팅합니다. 예를 들어, 닌텐도 스위치 등 게임 콘솔을 사용 유저를 선별하여 게임 광고를 진행하거나, 사운드바가 연동되어 있는 유저들에게는 뮤직 스트리밍 혹은 콘서트 광고를 노출시키는 식입니다. 또한 새롭게 런칭한 ‘리니어 애즈 (Linear Ads, ACR 기술)’를 활용하면 자사 광고 캠페인 기시청자 리타겟팅/디타겟팅 뿐 아니라 경쟁사 광고 시청 유저만을 타겟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LG 채널] : 실시간 송출 채널로 기존 IPTV, 케이블 가입자도 익숙하게
LG 채널은 FAST 채널은 실시간 송출 채널 보유가 큰 차별점입니다. 뉴스 외에도 실시간으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어 IPTV, 케이블 방송을 주로 시청하던 유저에게도 부족함 없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행 시점 현재 월 1천만원 이상의 U+ IPTV (실시간) 광고를 집행하면, 약 1천만원 상당의 LG 채널 FAST 광고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CTV 광고 상품 활성화도 꾀하고 있습니다. 기존 IPTV 광고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면서도 TV를 통한 추가 도달을 목표로 새로운 매체를 찾고 있는 경우 합리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위시미디어는 삼성 TV 플러스와 LG 채널과 IPTV 모두를 포괄하는 전체 디지털 광고 경험을 포함해 최적의 성과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상품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관련 기사 | 삼성 TV 플러스, 1년 만에 전 세계 시청률 60% 증가
🔍 삼성 TV 플러스 소개서
🔍 유플러스 TV 소개서
최근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도 가족을 제외한 지인과의 계정 공유를 금지하는 정책을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OTT는 일정 구독료를 통해 광고 없이 보고싶은 컨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했으나, 지속적인 가격 인상 정책에 부담을 느끼는 시청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TV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무료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FAST (Free Advertising Streaming TV) 서비스가 새롭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TV 판매량의 90% 이상을 스마트 TV가 점유하면서 내장된 FAST 채널의 트래픽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스마트 TV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과 LG는 각각 ‘삼성 TV 플러스’, ‘LG 채널’ 이라는 이름으로 FAST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LG는 향후 자사의 FAST 채널로 기존 OTT, IPTV 등을 밀어내고 미디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연동된 서비스와 무상 제공 컨텐츠를 계속 보강하면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 시청으로 구독료를 대체하는 방식인 만큼 독자적인 광고 기법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는데, 오늘은 양사의 FAST 서비스 광고의 특징을 광고 매체 측면에서 알아봅니다.
삼성 TV 플러스는 각 스마트 TV로부터 수집한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통해 각 캠페인 특성 및 광고주 업종에 맞게 정밀하게 타겟팅합니다. 예를 들어, 닌텐도 스위치 등 게임 콘솔을 사용 유저를 선별하여 게임 광고를 진행하거나, 사운드바가 연동되어 있는 유저들에게는 뮤직 스트리밍 혹은 콘서트 광고를 노출시키는 식입니다. 또한 새롭게 런칭한 ‘리니어 애즈 (Linear Ads, ACR 기술)’를 활용하면 자사 광고 캠페인 기시청자 리타겟팅/디타겟팅 뿐 아니라 경쟁사 광고 시청 유저만을 타겟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LG 채널은 FAST 채널은 실시간 송출 채널 보유가 큰 차별점입니다. 뉴스 외에도 실시간으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어 IPTV, 케이블 방송을 주로 시청하던 유저에게도 부족함 없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행 시점 현재 월 1천만원 이상의 U+ IPTV (실시간) 광고를 집행하면, 약 1천만원 상당의 LG 채널 FAST 광고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CTV 광고 상품 활성화도 꾀하고 있습니다. 기존 IPTV 광고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면서도 TV를 통한 추가 도달을 목표로 새로운 매체를 찾고 있는 경우 합리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위시미디어는 삼성 TV 플러스와 LG 채널과 IPTV 모두를 포괄하는 전체 디지털 광고 경험을 포함해 최적의 성과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상품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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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TV 플러스 소개서
🔍 유플러스 TV 소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