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개수가 다를 뿐, 넷플릭스, 티빙 등의 OTT 서비스는 이제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또한 스마트TV의 보급이 늘면서 더 큰 화면으로 온라인 영상을 즐기는 가구와 개인도 늘고 있습니다. OTT를 포함하는 커넥티드 TV (이하 ‘CTV’)는 인터넷이 연결된 ‘온 디맨드(On-Demand)*’ 형식의 TV 플랫폼을 총칭합니다. 방송 컨텐츠에서 온라인 영상까지 TV로 즐길 수 있으니 관련된 행태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광고주들의 CTV 광고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입니다. 미국 인터넷 광고협회(IAB)가 주관한 한 조사에 따르면, 업계 담당자들은 검색광고와 소셜미디어 보다도 CTV 광고가 가장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CTV의 범주에는 서두에 언급한 OTT 뿐 아니라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 TV나, 셋탑박스를 통해 실시간 방송 및 VOD를 즐길 수 있는 IPTV 등도 포함됩니다. 이번 주는 IPTV와 스마트TV 광고가 지닌 특징을 통해 CTV에 대해 알아봅니다. 위시톡에서는 당분간 진화를 거듭할 CTV 광고 트렌드와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 [IPTV] 세밀하고 다양한 오디언스 타겟팅으로 최대 도달 실현
국내 IPTV(대표 3사 도합) 가입 가구 수는 23년 1월 기준 약 3,000만에 육박하며, 이는 선진국 중 프랑스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보급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IPTV는 인터넷 서비스 혹은 모바일 서비스와 결합할 수 있어 방대한 오디언스 기반을 갖고 있으며 디바이스 간 교차 기술, 결합 기술도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큐톤 광고**의 경우 1주일만에 1,000만 이상의 가구에 도달할 수 있고, 시청이력 분석은 물론 셋탑박스-모바일 기기간 연결 정보로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보다 정밀하게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데이터를 활용해 단순한 지역 타겟팅이 아닌 부동산 특성, 실거래가, 거래 빈도 등으로 선별된 지역만을 타겟 광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스마트 TV] 제조사의 이점을 활용한 유입 유도 및 진보된 광고 기법
스마트 TV는 통상, 제조사가 개발한 운영 체제를 탑재하고 다수의 영상 어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해 제공하며, 여러 미디어 채널과 사전에 제휴해 TV 구매자의 영상 소비 환경을 구성합니다. 소비자는 시간과 비용 모두 절감함으로써 말 그대로 스마트하게 영상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세계 TV 시장의 1위를 지켜온 삼성의 ‘Samsung TV Plus’의 경우 자체 기술을 통해 기존 Linear TV의 시청 패턴까지 분석하며 개별 오디언스에 대한 광고 노출을 제어합니다. 또한 채널의 생성과 관리가 자유로워 광고주를 위한 별도 채널의 개설과 영상 송출이 가능합니다. 광고주는 방송 컨텐츠 및 온라인 영상 소비 환경에서 브랜드와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고객을 참여시킬 수 있습니다.
🔍 2023년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선구자, CTV
가입 개수가 다를 뿐, 넷플릭스, 티빙 등의 OTT 서비스는 이제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또한 스마트TV의 보급이 늘면서 더 큰 화면으로 온라인 영상을 즐기는 가구와 개인도 늘고 있습니다. OTT를 포함하는 커넥티드 TV (이하 ‘CTV’)는 인터넷이 연결된 ‘온 디맨드(On-Demand)*’ 형식의 TV 플랫폼을 총칭합니다. 방송 컨텐츠에서 온라인 영상까지 TV로 즐길 수 있으니 관련된 행태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광고주들의 CTV 광고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입니다. 미국 인터넷 광고협회(IAB)가 주관한 한 조사에 따르면, 업계 담당자들은 검색광고와 소셜미디어 보다도 CTV 광고가 가장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CTV의 범주에는 서두에 언급한 OTT 뿐 아니라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 TV나, 셋탑박스를 통해 실시간 방송 및 VOD를 즐길 수 있는 IPTV 등도 포함됩니다. 이번 주는 IPTV와 스마트TV 광고가 지닌 특징을 통해 CTV에 대해 알아봅니다. 위시톡에서는 당분간 진화를 거듭할 CTV 광고 트렌드와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국내 IPTV(대표 3사 도합) 가입 가구 수는 23년 1월 기준 약 3,000만에 육박하며, 이는 선진국 중 프랑스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보급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IPTV는 인터넷 서비스 혹은 모바일 서비스와 결합할 수 있어 방대한 오디언스 기반을 갖고 있으며 디바이스 간 교차 기술, 결합 기술도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큐톤 광고**의 경우 1주일만에 1,000만 이상의 가구에 도달할 수 있고, 시청이력 분석은 물론 셋탑박스-모바일 기기간 연결 정보로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보다 정밀하게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데이터를 활용해 단순한 지역 타겟팅이 아닌 부동산 특성, 실거래가, 거래 빈도 등으로 선별된 지역만을 타겟 광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마트 TV는 통상, 제조사가 개발한 운영 체제를 탑재하고 다수의 영상 어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해 제공하며, 여러 미디어 채널과 사전에 제휴해 TV 구매자의 영상 소비 환경을 구성합니다. 소비자는 시간과 비용 모두 절감함으로써 말 그대로 스마트하게 영상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세계 TV 시장의 1위를 지켜온 삼성의 ‘Samsung TV Plus’의 경우 자체 기술을 통해 기존 Linear TV의 시청 패턴까지 분석하며 개별 오디언스에 대한 광고 노출을 제어합니다. 또한 채널의 생성과 관리가 자유로워 광고주를 위한 별도 채널의 개설과 영상 송출이 가능합니다. 광고주는 방송 컨텐츠 및 온라인 영상 소비 환경에서 브랜드와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고객을 참여시킬 수 있습니다.
🔍 2023년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선구자, 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