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인덱스 분석에 따르면 유튜브는 대한민국 전 국민의 81%가 이용하고 있으며, 월간 총 사용 시간은 13억 8천만 시간으로 1억 시간 내외인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을 압도합니다. MZ세대는 물론 많은 사용자들에게 이미 유튜브는 블로그이자, 뉴스이자, 검색 엔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영상 자원이 있다면 유튜브 광고는 필수입니다. 반대로 유튜브 광고를 활용하기 위해 일부러 영상 크리에이티브를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조회수를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유튜브 캠페인을 집행했으나 생각만큼 조회수가 나오지 않거나, 내 사업 목표(KPI)에 알맞은 광고 상품이 무엇일지 알지 못하기도 하고, 적은 예산으로 유튜브 내 다양한 지면과 상품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구글에서는, 광고 상품 종류를 선택하지 않아도 브랜드 고려 단계에서 목표 조회수를 달성하도록 인공지능이 돕는 ‘Video View Campaign’ (이하 VVC)의 베타 테스트를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드디어 지난 달 공식 런칭했습니다. VVC는 인스트림 광고, 인피드 광고, 쇼츠 광고를 묶어 AI가 가장 많은 조회를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최적화를 진행합니다. 쇼츠 지면에 대한 광고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또한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구글 내부 테스트 결과, VVC는 기존 인스트림 광고 대비 최대 40% 많은 조회수와 30% 낮은 CPV (조회 당 단가)를 기록했습니다. VVC는 현재 구글 애즈 및 DV360 두 플랫폼 모두 지원하며 2022년 출시된 Target Frequency 상품을 활용하면 도달(Reach) 목적의 비디오 캠페인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DV360의 Custom Bidding(맞춤 입찰 전략)

위시미디어에 DV360플랫폼을 활용한 VVC 캠페인을 의뢰하면 DV360만의 Custom bidding 기능을 사용해 추가적으로 조회 성과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위시미디어에서는 각 광고 캠페인만의 맞춤AI를 스크립트 방식으로 적용해 광고 입찰 및 거래 신호로부터 약 2,200만 개의 변수를 교차 테스트함으로써 최적의 광고 효과를 이끌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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